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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도수치료, 한방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나요 — 추나와 역할 구분

이 글의 목차6개 항목
  1. 01한방병원에서도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나
  2. 02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은 무엇이 다른가
  3. 032026년 7월 이후 도수치료는 몇 회까지 인정되나
  4. 04도수치료를 바로 시작하지 않는 경우는 언제인가
  5. 05향남에서 도수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받으려면 무엇을 확인하나
  6. 06자주 묻는 질문

향남 도수치료를 알아보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간판입니다. 그런데 목과 허리는 그동안 침과 추나로 관리해 왔고 지금 굳은 어깨까지 같은 곳에서 이어서 보고 싶다면, 한방병원에서도 도수치료가 되는지가 걸립니다.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은 손으로 하는 치료라는 점만 닮았을 뿐 시행하는 면허도, 건강보험이 붙는 방식도 다릅니다. 먼저 정할 것은 어느 간판으로 갈지가 아니라, 지금 상태에 필요한 것이 두 치료 가운데 어느 쪽인지입니다.

향남 도수치료를 시작하기 전 의과 진료에서 목과 어깨 가동범위를 확인하는 모습

한방병원에서도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나

도수치료는 의과 영역의 물리치료여서, 의사가 진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거쳐 시행됩니다. 한방병원이라도 의과 진료를 함께 운영하면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고, 한의 진료만 있는 곳에서는 도수치료 대신 한의사가 시행하는 추나요법이 진행됩니다.

저희 다래한방병원은 화성 향남2지구에서 한·양방 협진 진료체계로 운영합니다. 한의사 진료와 함께 의과 진료를 맡는 고창우 외과진료원장이 있어, 침·약침·추나요법과 도수치료·물리치료를 한 자리에서 이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방병원과 한의원이 무엇으로 갈리는지는 향남 한방병원 선택 기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도수치료를 누가 시행하는지는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조의2는 의료기사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고, 물리치료사는 그 의료기사에 포함됩니다. 도수치료가 의사의 진료·처방·지도 아래에서만 이루어지는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도수치료를 받으러 오실 때는 치료실 예약보다 의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영상 검사가 필요한 상태인지, 도수치료가 지금 맞는 방법인지를 의과 진료에서 정한 다음에 치료가 시작됩니다.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은 무엇이 다른가

도수치료는 의사의 처방과 지도 아래 시행되는 의과 물리치료이고,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시행하는 한의 치료입니다. 두 치료는 이름만 다른 같은 치료가 아니라 시행 주체와 면허,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방식이 각각 다른 별개의 치료입니다.

비교 항목 도수치료(의과) 추나요법(한의)
누가 시행하나 의사가 직접 시행하거나, 의사의 지도 아래 물리치료사가 시행합니다.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시행합니다.
건강보험은 어떻게 붙나 2026년 7월 1일부터 관리급여로 전환되어 인정 횟수 기준이 생겼습니다. 2019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환자 1인당 연간 20회까지 인정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먼저 고려합니다 수술이나 골절 뒤 굳어 버린 관절 각도를 되찾아야 하거나, 특정 근육·근막의 단축이 뚜렷할 때 고려합니다. 척추와 관절의 배열, 주변 근육 긴장을 함께 다루면서 침·약침 치료와 묶어 진행할 때 고려합니다.
치료 뒤 흔한 반응 치료 다음 날 시술 부위가 뻐근하거나 가벼운 근육통이 하루 이틀 남을 수 있습니다. 교정한 부위와 그 주변이 하루 정도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붙는 조건과 연간 20회 한도를 어떻게 쓰는지는 추나요법 효과와 건강보험 연 20회 기준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도수치료는 밀려 나온 디스크를 손으로 제자리에 돌려놓는 치료가 아닙니다. 굳어서 안 움직이는 관절의 각도를 넓히고, 짧아진 근육과 근막의 길이를 되돌려 통증을 만드는 움직임 패턴을 바꾸는 쪽에 가깝습니다. 추나요법 역시 뼈를 맞춰 넣는 시술이라기보다 배열과 긴장을 함께 조정하는 한의 치료입니다.

도수치료는 의사 처방 아래 시행, 추나요법은 한의사 직접 시행으로 나뉘는 비교 도표

2026년 7월 이후 도수치료는 몇 회까지 인정되나

도수치료는 2026년 7월 1일부터 건강보험 관리급여로 전환되어, 인정 횟수가 주 2회·연간 총 15회로 정해졌습니다. 수술이나 골절로 관절 구축 또는 강직의 뚜렷한 소견이 있으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예외적으로 연간 최대 24회까지 인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도수치료 관리급여를 시행하면서 단순재활치료나 기본물리치료를 먼저 시행하도록 정했습니다. 통증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기본적인 물리치료를 해 보지 않은 상태라면, 첫 진료에서 도수치료가 바로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순서를 건너뛰지 않는 것이 제도의 취지이기도 합니다.

기준 횟수를 넘겨 시행한 도수치료는 건강보험에도, 환자 본인에게도 그 비용을 청구할 수 없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횟수를 다 쓰면 그 뒤로는 전액 본인이 내면 된다”는 설명은 이 기준과 맞지 않습니다. 남은 횟수가 얼마인지를 미리 헤아려 치료 간격을 정하는 편이 실제로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도수치료 횟수는 병원을 옮긴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지 않습니다. 시행 횟수를 도수치료관리시스템으로 확인하도록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 한 해 동안 여러 의료기관에서 받은 횟수가 함께 집계됩니다. 올해 다른 곳에서 몇 회쯤 받았는지 기억해 두시면 진료가 훨씬 빨라집니다.

2026년 7월 시행 도수치료 관리급여 주 2회 연간 15회 인정 횟수 기준 안내

도수치료를 바로 시작하지 않는 경우는 언제인가

도수치료는 붓고 열감이 있는 급성기, 골절이나 수술 직후의 고정 기간, 다리 힘 빠짐이나 대소변 장애 같은 신경 증상이 새로 생겼을 때는 미루고 다른 처치를 먼저 합니다. 손으로 밀고 당기는 자극이 도움이 되려면 그 조직이 자극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다친 지 며칠 되지 않아 부위가 붓고 만지면 뜨거운 급성 염증기에는, 도수치료보다 냉찜질과 기본물리치료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일이 먼저입니다.
  • 골절이나 수술 뒤 고정 기간에는 집도한 의료진이 정해 둔 관절 각도와 체중 부하 범위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무릎 수술 뒤 재활을 언제 어디까지 진행하는지는 무릎 수술후 재활 시작 시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다리에 힘이 빠져 발이 끌리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거나, 안장에 닿는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새로 생겼다면 도수치료를 받을 자리가 아니라 곧바로 영상 검사와 수술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넘어지거나 주저앉은 뒤 등이나 허리의 한 지점을 누를 때 통증이 심하고 키가 줄어든 느낌이 든다면, 저희는 척추압박골절부터 확인하려고 X-ray로 뼈 상태를 먼저 봅니다.
  • 열이 나면서 통증이 밤에 더 심해지고 체중까지 줄고 있다면 근육이나 관절 문제로만 보지 않고, 다른 원인을 확인한 뒤에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X-ray는 뼈의 배열과 골절을 보여 주지만 추간판이나 신경뿌리 자체를 보여 주지는 못합니다. 팔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이 함께 있어 신경 눌림이 의심되면 MRI 같은 추가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하고, 그 결과에 따라 도수치료와 한의 치료의 비중을 다시 정합니다.

도수치료를 받고 나서 하루 이틀 뻐근한 것과, 치료 전보다 아픈 범위가 넓어지거나 저림이 새로 생기는 것은 다르게 봅니다. 아픈 범위가 넓어지거나 저림이 새로 생기는 쪽이라면 다음 회차를 그대로 진행하지 않고, 강도와 부위를 다시 정합니다.

향남에서 도수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받으려면 무엇을 확인하나

향남 도수치료한방병원을 알아보실 때 먼저 확인해 두실 것은 의과 진료가 함께 열리는 시간인지입니다. 도수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거쳐야 시작되므로, 한의 진료만 보는 시간에 오시면 그날은 침·약침이나 한방물리치료까지만 받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처음 오시는 날만 시간을 맞춰 두면 그다음부터는 수월합니다.

저희 재활클리닉에서는 도수치료와 함께 체외충격파, 수치료기, 무릎 CPM, 무중력 견인치료를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수술을 받은 무릎이라면 각도를 되찾는 일이 먼저이고, 몇 달째 이어진 어깨 통증이라면 굳은 방향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는 식으로 순서가 달라집니다.

한의 진료에서는 침·약침·추나요법과 한방물리치료를 맡습니다. 같은 날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을 이어서 받는 경우에는 같은 부위에 강한 자극이 두 번 들어가지 않도록 부위와 강도를 나눠 정합니다.

다래한방병원 재활클리닉 치료실의 무릎 CPM과 수치료기 등 재활 장비

목이나 허리를 침과 추나로 관리해 오다가 이번에는 굳은 곳을 손으로 직접 풀어야 할 것 같다면, 그 판단은 의과 진료에서 한 번 확인하고 시작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향남2지구에서 오시는 길에 031-353-3829로 지금 아픈 부위와 올해 받은 도수치료 횟수를 말씀해 주시면, 어느 진료부터 잡을지 함께 정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한방병원에서도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의과 진료를 함께 운영하는 한방병원이라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의사의 진료와 처방, 지도 아래 시행되는 의과 물리치료여서 의사가 진료하지 않는 기관에서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한의 진료만 있는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는 도수치료 대신 한의사가 직접 시행하는 추나요법이 진행됩니다.

Q2. 도수치료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건강보험이 인정하는 도수치료 횟수는 주 2회, 연간 총 15회입니다. 수술이나 골절로 관절이 굳거나 뻣뻣해진 소견이 뚜렷하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연간 최대 24회까지 인정됩니다. 다만 이 숫자는 상한이지 채워야 할 목표가 아니어서, 실제 간격은 통증이 줄어드는 속도와 움직임이 돌아오는 정도를 보며 정합니다.

Q3.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을 같은 날 함께 받아도 되나요?

같은 날 이어서 받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같은 부위에 강한 자극이 두 번 들어가지 않도록 부위와 강도를 나눠 정합니다. 저희는 목과 허리처럼 서로 다른 부위로 나누어 진행하거나, 한쪽은 가볍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하루치 자극의 양을 조절합니다. 치료 다음 날 뻐근함이 이틀 넘게 이어지면 다음 회차에서 강도를 낮춥니다.

Q4. 도수치료에 실손의료보험이 적용되나요?

적용 여부와 범위는 가입하신 보험 상품의 약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피로 회복이나 체형교정처럼 개인적 필요로 받는 도수는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증상과 질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의학적 판단으로 시행되는 도수치료와는 구분됩니다.

Q5. 병원을 옮기면 도수치료 횟수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나요?

다시 시작되지 않습니다. 도수치료 시행 횟수는 도수치료관리시스템으로 확인하도록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 한 해 동안 여러 의료기관에서 받은 횟수가 함께 집계됩니다. 올해 다른 곳에서 도수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대략 몇 회였는지 진료 때 알려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글은 다래한방병원 의료진이 작성·감수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